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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마당 청소

 

링크하우스에 살다보니 조그마한 앞마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당이 있는 덕분에 개를 키울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청소를 해야 합니다.

낙엽과 티끌들, 그리고 개의 배설물들을 깨끗하게 씻어 내야 합니다.

하루라도 청소를 하지 않으면 마당을 드나들 때마다 불결함을 느낍니다.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마당에서 물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마당 끝에 설치되어 있는 수도에 호스를 연결해서 거기에서 뿜어 나오는 물로 바닥을 씻어 냅니다.

모든 더러운 것들이 물들에 씻겨서 하수구를 통해 흘러 나가는 걸 보면서 아침마다 상쾌함을 느낍니다.

매일매일 깨끗하게 씻어 내고 새로움을 덧입을 수 있는 것은 큰 은총입니다.

마당뿐만 아니라 매일 물로 싸워할 수 있는 것도 축복입니다.

더운 나라에서 땀을 자주 흘리는데 아무 때나 물로 씻어낼 수 있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저는 운동도 좋아하지만 운동 후에 흘린 땀을 씻어낼 때 누리는 상큼함을 더욱 즐깁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내면세계를 씻어 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루를 살다보면 아무리 주의하면서 산다고 해도 몸과 옷에 더러운 것들이 묻게 마련이듯이 우리 마음에도 씻어 내야 할 좋지 못한 것들이 쌓여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미움, 서운함, 분노, 부정적인 생각, 지나친 염려와 근심, 잘못된 상상들이 마음을 얼룩지게 하고 더럽게 합니다.

이런 것들이 씻어지지 않고 쌓이고 쌓이면 영혼과 삶의 질병이 되고 내면의 황폐함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 마당을 청소하기 전에 마음을 씻는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내면을 내어 놓고 샤워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는 물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엡 5:26)”

 

말씀을 읽고 들어도 곧 잊어버리는 것 같지만 흘러가는 물이 더러운 것들을 안고 가는 것처럼

그 말씀이 우리를 씻어 깨끗하게 하고 거룩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를 온전하게 씻어서 깨끗하게 하는 최고의 성결수(聖潔水)가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을 깊게 묵상하는 가운데 지나온 삶과 당신의 영혼을 깨끗하게 샤워하는 귀한 시간 가지시기를 축복합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9)”

 

김기홍 목사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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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8 by 한나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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